이렇게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아주신씨중앙종회 회장님 그리고 우리 친척 많은 분들께도 고맙다고 인사드립니다!
유럽 비엔나에 살고 있는 신순임입니다. 여기는 의성능금이 수입이 되지 않아 살 수가 없습니다. 여기 비엔나까지 직거래를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의성에 살고 있는 우리 친척 종손과 4째 아들인 아버지 땅에 대해서 도덕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기에
여기에서 알리기 위해서 자유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전쟁과 그 전쟁으로 이득을 보는 사람들에 의해서 우리사회 질서가 파괴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겠죠.
어머니 살아계실 때, 막내아들, 저의 동생을 서울에서 의성으로 매년 제사지내러 보냈지만 아버지 땅에 대해서 한 마디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뵙기위하여 서울갔을 때, 76년 3월 28일 돌아가신 아버지 산소는 찾아뵈었는데, 아버지 땅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기를 싫어하여 말씀이 없으신 79세의 어머니도 생활고로 고생하시다가 비행기타고 우리집에 오셔서 4일만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는 지금 비엔나 그린찡 산소에 계십니다. 우리는 그 산소 사용료를 내고 있습니다. 의성 우리 아버지도 산소 사용료처럼, 벌초비와 제사비로 대구 언니가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친척과 통화를 했을 때, 벌초비와 제사비가 많이 든다면서 말을 하더군요. 벌초비는 들지 않도록 유럽처럼아버지 산소를 만들자고 대구 우리언니랑 의논을 하기는 했는데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우리 어머니는 우리 아버지 손을 이어주며 넉넉하게 살았지만 아버지 돌아가신 후, 은행돈으로 보태서 1983년 어머니가 인부들 밥을 해주며 새건물을 짓고 난 후, 세도 나가지 않았고, 그 은행은 독촉을 하였고 그 은행에 건물이 넘어가게 되어 서울로 이사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의성 우리 아버지 땅을 주인이 없는 땅처럼 친척이 50년 넘게 차지하고 있으며 의성군청에서 우리 오빠 장남에게 아버지 땅이라고 연락이 와서 알게되었지만 그 친척들은 우리 오빠에게 협박전화하고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빠는 친척이라 가만히 있겠다고 해서 제가 이렇게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땅을 찾고 해결을 하기 위해서 제가 그 친척에게 전화를 하였는데, 통화를 하다가 친척이 끊어버렸기 때문에 이메일 주소도 없고 언어소통이 더 이상 안되어서 이렇게 의뢰 해 봅니다.
물론 변호사가 필요한 경우라고 말하겠지만, 우선 이렇게 해 보기로 했답니다.
그 땅은 우리 아버지 땅으로 등기 되어있기에, 법적으로 10년치 토지 사용료를 받아낼 권리가 있겠죠.
그리고 우리 아버지 땅을 장남인 우리 오빠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이 일은 이제 1년이 넘은 일이 되었죠.
혹시나 우리 친척이 여기 사이트를 본다면, 저의 shin@shin.wien 로 연락을 해서 좋게 해결이 된다면 아주 기쁜 일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