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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김씨 제산종택 무오년 3월에신상하 등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
● 서지
문서명 의성김씨제산종택 무오년 3월에 신상하 등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
발급자 신상하등 4인 申相夏 等 4人
수급자 미상未詳
간행세기 미상
문서크기(cm) 22.2×48.0
현소장처 한국국학진흥원
원소장처 의성김씨 제산종택
고문서주제분류 서간·통고류(書簡·通告類) > 간찰(簡札) > 간찰(簡札)
● 해제
무오(戊午) 삼월 십이일중평문중(中坪門中) 신상하(申相夏) 외 3인이 보낸 간찰이다. 조례(祧禮)의 날이 다가오니 평소 정의로 달려가 참석하여야 하나 모두 노쇠하여뜻을 이루지 못하고 문중 사람을 보내니 죄송함을 면할 길이 없다는 말과 부의 1원을 보내며 안부을 묻고위로하는 내용이다.
● 기사본문
君子之澤。斬於五世。先王之禮。止於四代。謹伏聞先九思先生祧禮。卜日載擧。伏惟孝思罔涯。當益復如新意。何以湛居。未審此際。僉軆起居。以時保重。里閈净謐。無或有碍於將事之莭否。仰溸區區不任鄙忱。生等。平日事契之重。景慕之深。自謂不後於人矣。當竭蹶齊赴。助擧祀禮。而各汨衰病。末由遂參。則迫數三員爲塞責地。還覺愧恨。惟祝祀事利成。以副遠忱。餘不備此禮。伏惟僉下察。助儀。風乎亭。二円中平門中一円汗呈戊午三月十二日。申浣申相夏申相翼申必熙等再拜